트럼프 "인도, 美물품에 신나게 관세 매겨…용납못해"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재무부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 주최로 열린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 환영 만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19.07.09.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인도의 관세인상에 대해 재차 경고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도는 오랜 기간 미국 물품에 대해 신나게 관세를 매겨왔다"며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썼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인도를 상대로 개발도상국 특혜관세 혜택 종결을 발표한 바 있다. 인도는 이에 지난달 16일 미국산 오토바이 및 사과 등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인상으로 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일본 오사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도를 향해 "미국에 대해 수 년 간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해왔다"고 불만을 토로했었다.
한편 이날 트윗은 중단됐던 미중 간 무역협상이 본격적인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인도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는 국가로 꼽혀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