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대, 수시 면접 무료 셔틀 운행 등

광주대학교. (사진=뉴시스DB)
무료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과 광주 송정역(광주공항 경유)에서 각각 운행된다. 또 교내주차장과 함께 캠퍼스 내의 편의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학부모 대기실 2곳을 마련해 커피와 차, 간식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제공되는 간식과 함께, 학교시설과 생활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학과진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광주대 수시모집 합격자는 수능 최저 미적용 모집단위는 10월30일,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모집단위는 12월6일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초 합격자에게는 입학금 전액 장학을 지급하며 수능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되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은 수능성적에 따라 최대 4년간 등록금 전액에서부터 입학 학기 등록금 25%까지 학업장려금과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대 장학금(2018년 정보공시 기준)은 재학생 1인당 평균 402만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 중 호남권 3위, 광주권 1위다.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동강대학교가 올해 3월4일부터 지난 9월30일까지 7개월 간 도서대출 횟수가 많은 재학생 5명과 지역주민 1명, 1개 학과를 선정해 제18회 도서 다독자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2019.10.13 (사진=동강대 제공)[email protected]
동강대학교가 책 향기로 흠뻑 물들었다. 동강대 학술정보원은 최근 도서관 2층 자료실에서 제18회 도서 다독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동강대는 올 3월4일부터 지난 9월30일까지 7개월 간 도서대출 횟수가 많은 재학생 5명과 지역주민 1명, 1개 학과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보건행정과 장세은(1년)씨가 받았고 지역주민에게 시상하는 특별상은 김정화 씨가 주인공이 됐다. 다독 최우수학과상은 간호학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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