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콩고기·특수의료용도식품 안전기준 마련
제2차(2020~2024년)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 관리 기본계획 시행
식품 소비 트렌드와 식품산업 기술·유통 환경에 적용
특수의료용도식품 및 대체단백식품 기준 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변화하는 식생활 방식과 식품산업 기술에 대응하고 식품안전관리를 확보하고자 ‘제2차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립된 계획은 2020~2024년 5년간 추진된다.
우선 실버인구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식품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제도를 재정비했다.
어르신·환자에게 맞춤형 식품이 개발·공급될 수 있도록 특수의료용도식품을 별도의 식품군으로 재분류했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을 ▲표준형 ▲맞춤형 ▲식사관리용으로 식품유형도 세분화했다.
![[서울=뉴시스] 인구구조 및 환경변화 대비 식품안전관리 강화(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1/20/NISI20200120_0000465041_web.jpg?rnd=20200120093914)
[서울=뉴시스] 인구구조 및 환경변화 대비 식품안전관리 강화(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외식문화 확산에 따라 식품접객업 업종별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조리식품 안전 관리 방안도 수립된다.
수산물, 천일염을 주원료로 사용한 식품에 대해선 식품 중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 및 인체노출평가를 실시한다. 미세플라스틱 오염·이상기후 발생 등 건강위협 요인이 증가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콩고기, 배양육 등 육류 대체식량으로 새로운 식품이 등장함에 따라 대체단백식품 건전성 검토 및 안전성 평가기반이 마련된다. 효소제, 감미료 등 바이오식품첨가물의 안전성 평가 기준 및 식중독균 관리기준, 식품첨가물 사용기준도 세운다.
추후 식약처는 식품원료, 기능성원료,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 유해오염물질, 미생물 등의 기준·규격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축수산물의 잔류물질 기준 관리 선진화를 위해 축·수산물에도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 도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