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 직원에…이마트 킨텍스점 사흘간 긴급 휴점(종합)

A씨는 지하 축산 코너에서 고객과 접촉하지 않는 일인 발골 작업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함께 근무한 직원 2명도 현재 자가 격리 조치됐다. A씨는 지난 15일 대구 동구 퀸벨예식장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예식장은 31번 확진 환자가 갔던 곳이기도 하다. 이마트는 지상 1~2층 이마트와 지하 2층 트레이더스 등을 전면 폐쇄했다. 휴업은 23일까지다.
전날 이마트는 본사가 있는 성수점도 긴급 휴점했다. 성수점에는 40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갔다는 게 확인돼 오후 2시30분부터 문을 닫고 방역했다. 성수점은 21일 오전 10시에 다시 문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