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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 급증... 신세계푸드-GS리테일 손잡고 간편 안주 출시

등록 2020.03.04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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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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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신세계푸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한 안주류 간편식 ‘올반 한잔할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편의점업계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없는 소주, 맥주, 와인 등 주류를 고객 유치를 위한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안주류를 강화하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홈술족이 늘면서 간편 소포장 요리형 안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이 라인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신제품 2종은 ‘올반 한잔할래 감바스’와 ’불난마늘족발’이다.

‘올반 한잔할래 감바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마늘,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스페인 대표 요리 감바스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와인 안주로 제격이다.

‘올반 한잔할래 불난마늘족발’은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 족발을 당귀와 감초 등을 넣은 비법 육수에 푹 삶아내 잡내가 없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서 1분40초~2분30초 동안 조리하면 된다. 신제품은 오는 5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69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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