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퇴근길 비, 9일 전국 확대…"제주·전남 시간당 30㎜"

등록 2020.05.08 17:25: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8일 서해안→서울·경기도 등으로 확대

9일 전국 비, 오후~자정 사이 그칠 것

서울·경기·강원·충청·전북 등 10일까지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0.04.17.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0.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8일 오후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확대되면서 오는 9일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8일) 오후 6시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 9시께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 제주도로 확대되겠다"며 "내일(9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 3시 전라서해안을 시작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 6~9시, 강원영동은 자정께 비가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내일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오전 3시~오후 3시 사이 시간당 30㎜ 이상,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오전 6~오후 6시 사이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니 비 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6시~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의 예상 강수량은 50~100㎜(제주도남부와 산지는 150㎜ 이상)이다.

같은 기간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남서해안·충청북부내륙·전북서해안·전남·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경북북부·서해5도에는 30~80㎜, 강원영동·충청남부내륙·전북내륙·경북남부·울릉도.독도에는 10~40㎜ 비가 내리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4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25도다.

또 기상청은 "전라해안과 경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50~65㎞로 강하게 불 것"이라며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4m로 일겠다.
 
한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동부에는 1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