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 연구소 운영에 문제…5만건 코로나19 검사 美에 의뢰

등록 2020.05.10 14:14: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런던=AP/뉴시스]매트 핸콕 영국 보건장관이 지난 12일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핸콕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사망한다고 해서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임종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가능한 한 어디에서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죽어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4.16

[런던=AP/뉴시스]매트 핸콕 영국 보건장관이 지난 12일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핸콕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사망한다고 해서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임종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가능한 한 어디에서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죽어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4.16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이 지난주 영국 내 연구소들의 "운영 문제들"로 인해 약 5만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미국에 의뢰했음을 시인했다고 영국 BBC가 10일 보도했다.

영국 보건부는 이러한 해외 검사 의뢰는 "돌발적인 문제"를 다루기 위한 우발적 상황 중 하나라고 말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영국의 진단 검사 네트워크 확대눈 "완전히 새로운" 실험실 네트워크를 구축과 관련돼 있다며 샘플을 해외에 보내 검사를 의뢰하는 것을 포함해 문제가 발생할 때에 대비한 비상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맷 핸콕 보건장관은 하루 10만건의 진단 검사 실시를 목표로 밝혔지만 영국은 7일 연속 이 같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 8일 오전 9시(현지시간)까지 24시간 동안 이뤄진 진단 검사 수는 9만6878건으로 전날의 9만7029건보다 감소했다.

그럼에도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달 말까지 하루 20만건 이상의 진단 검사 실시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