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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30% 하락한 딱새우, 이마트서 들여가세요

등록 2020.06.10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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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딱새우, 꼬막 30% 이상 저렴

[서울=뉴시스] 딱새우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뉴시스] 딱새우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이마트는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지역의 수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11~17일 1주일간 여수 대표 특산물로 손꼽히는 딱새우(가시발새우)와 꼬막을 판매한다. '여수 손질 딱새우'는 시중가 대비 약 30% 가량 저렴한 100g 당 1980원에, 여수 꼬막(1㎏)은 기존 7980원에서 37%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딱새우는 양식이 되지 않고 어획량이 적어 일반 가정집에서는 소비가 많지 않았다. 새우 중 가장 대중적인 흰다리새우와 비교하면 판매 가격이 약 1.5배 비싸다. 어획되는 딱새우 물량은 대부분 주산지인 제주와 여수 지역 맛집에서 회를 비롯한 각종 요리에 사용됐다.

이마트에서는 가정에서 먹기 편하도록 꼬리 껍질을 제거했다. 머리 부분을 남겨 탕거리 용으로도 적합하고, 새우살이 몰려있는 꼬리 껍질을 제거해 버터구이나 찜으로 먹기 쉽다.

문부성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수요가 크게 감소한 여수 딱새우와 꼬막을 대량으로 매입해 이번 행사를 선보인다"며 "평소 대비 30% 이상 저렴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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