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규선, "유병재 팔뚝에 김강훈 문신 새긴다더라"
![[서울=뉴시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16회에서는 방송인 유병재와 배우 김강훈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8/06/NISI20200806_0000577490_web.jpg?rnd=20200806163819)
[서울=뉴시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16회에서는 방송인 유병재와 배우 김강훈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mail protected]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16회에서는 33살 유병재와 12살 김강훈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실제 나이 차이는 21살이지만 정신연령은 같다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훈훈함을 안길 전망이다.
매니저 유규선은 유병재를 알고 지낸 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친구를 소개받았다고 제보했다. 낯가리기로 유명한 유병재가 밤마다 전화통화를 하고, 1일 1톡을 한다는 소울메이트의 정체는 아역 대세 김강훈이었다.
유규선은 "질투 날 정도다. 유병재가 팔뚝에 강훈이 문신을 새긴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유병재와 유규선은 김강훈과 함께 분식집으로 향했다. 떡볶이와 김밥을 앞에 둔 21살 나이 차이의 쓰리샷이 웃음을 안긴다. 앞서 유병재와 유규선은 슬라임, 간식 등을 폭풍 구매하며 '문방구 플렉스'를 펼쳤다.
김강훈은 떡볶이 먹방 중 두 사람이 서프라이즈로 공개한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떡볶이 데이트에 깜짝 손님이 합석해 유병재와 어색한 기류를 자아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특급 연애 비법을 전수받는다. 김강훈과 연애 횟수가 똑같다는 유병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라고 연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강훈이 전한 꿀팁에 유병재는 또 다른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이별의 아픔에 대한 두 사람의 심도 깊은 대화가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강훈은 유병재와 유규선을 뛰어넘는 해외축구 상식으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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