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3분기 영업익 344억…역대 최고
영업이익 전년 대비 236% 증가
매출 1318억원…전년 대비 70% 증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고

그라비티는 올해 3분기 매출 1318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6.0%, 전분기 대비 110.6% 상승했다.처음으로영업이익 300억원을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9%, 전분기 대비 49% 상승했다. 역대 분기 기준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이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누적 매출은 2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6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5월 28일 재출시한 태국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수익과 지난 7월 7일 국내 출시한 한국의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견인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국내 출시 직후 양대 마켓 게임 최고 매출 4위에 올랐으며 출시 후 3개월 내내 구글 마켓 매출 순위 10권에 자리하며 국내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2021년 상반기 일본 지역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대만 지역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와 최고 매출 1위에 올라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의 실적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2021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지역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 14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지역에 출시한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의 실적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 2020년 12월 목표로 론칭 준비 중이다.
모바일 게임 '더 로스트메모리즈 : 발키리의 노래'는 2021년 상반기 태국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은 2021년 1월 일본 지역에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그라비티의 일본 자회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Gravity Game Arise)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게임 시장의 경쟁이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라비티는 준비된 타이틀의 성공적인 출시 및 서비스 지역 확대로 실적 호조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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