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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업존과 마일란 결합…비아트리스 출범

등록 2020.11.17 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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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 비아트리스 그룹 소속으로 변경

화이자업존과 마일란 결합…비아트리스 출범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화이자의 ‘업존’ 사업부문과 ‘마일란’ 기업의 합병으로 탄생한 비아트리스(Viatris)가 16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화이자 그룹에서 비아트리스 그룹 소속으로 변경된다고 17일 밝혔다.

비아트리스는 165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의약품을 제조 및 유통할 계획이다.

로버트 쿼리 회장은 “비아트리스는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의 긴밀한 논의와 신중한 접근을 통해 구축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비아트리스는 영업 시작 첫 분기 마감을 기준으로 일반 회계기준(GAAP)에 따른 영업현금흐름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25%를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 4만5000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비아트리스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인도 하이데라바드, 중국 상하이에 글로벌 센터를 운영 중이다. 포트폴리오는 비감염성 질환 및 감염성 질환 등 주요 치료 분야에서 브랜드 의약품,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일반의약품 등 1400여개로 구성돼 있다.

비아트리스는 에이즈 바이러스(HIV/AIDS)를 치료하는 항레트로 바이러스제의 주요 공급사다. 전 세계 2300만명의 에이즈 환자 중 40% 이상이 비아트리스의 제품을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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