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주지사, 코로나19확산에 야간 외출금지령
뉴섬 주지사, 19일부터 불가피한 외출과 모임금지
21일 밤10시부터 효력..12월 21일 새벽 5시까지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애비뉴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텅빈 중심가를 걷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 전역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2020.03.20.](https://image.newsis.com/2020/03/20/NISI20200320_0016193910_web.jpg?rnd=20200320172200)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애비뉴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텅빈 중심가를 걷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 전역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2020.03.20.
지난 3월에 이어 또 다시 발령된 이번 행정명령으로 급하지 않은 용무나 모임, 활동 등은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캘리포니아주 내의모든 카운티와 항만, 해안등 코로나19의 감염율이 높은 지역에서 모두 금지된다.
이 명령은 21일 밤 10시부터 효력을 가지며 12월21일 새벽 5시까지 한 달 동안 지속된다고 주지사 사무실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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