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체감 -17도' 북극 한파 와중에…아파트 910세대 정전

등록 2021.01.08 18:52:24

도봉구 91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정전

노인정 배관 파손으로 변전실에 물 새

도봉구 오후 6시30분 기준 체감 -16.9도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가압장에서 수도계량기교체반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2021.01.0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가압장에서 수도계량기교체반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2021.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의 900여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극한 추위 속 배관 동파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8일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서울 도봉구 소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이 아파트 단지는 910세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 등은 한파로 인해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노인정 난방 배관이 파손되면서 물이 흘러 변전실로 들어가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 등은 복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이날 오후부터 끊긴 전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오후 6시30분 현재 서울 도봉구의 기온은 -13.3도다. 바람도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 -16.9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