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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폭발' SSG, 키움 잡고 30승 달성

등록 2021.06.11 22: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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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시즌 30패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1로 두산에게 승리를 거둔 SS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6.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1로 두산에게 승리를 거둔 SS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SSG 랜더스가 홈런 4개를 터뜨리며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

SSG 랜더스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8-6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어낸 SSG는 시즌 30승(23패)을 달성했다. 30패(27승)째를 당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홈런 공장' SSG 타선은 홈런 4개를 때려냈다.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3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고, 김강민, 최주환도 대포를 터뜨렸다.

SSG 선발 투수 오원석은 5이닝 4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는 등 6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4패(3승)째를 떠안았다.

SSG는 1회에만 5점을 몰아내며 기선제압을 했다.

1사 2, 3루에서 최정이 우적 안타를 날려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최주환의 땅볼 타구를 1루수 박병호가 잡지 못하면서 연결된 1사 1, 3루에서는 한유섬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1사 1루에서 김강민의 좌월 투런포(시즌 4호)가 터지며 5-0으로 달아났다.

SSG는 3회 최주환의 우월 솔로포(시즌 5호)로 한 점을 더 따냈다. 한유섬은 6-1로 앞선 6회 바뀐 투수 오주원에게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시즌 7호)를 그렸다.

그러나 키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키움은 8회 박동원의 좌월 1점 홈런(시즌 10호)과 박병호의 우월 투런 아치(시즌 9호)로 4-7로 따라붙었다.

SSG가 8회 한유섬의 솔로포(시즌 8호)로 다시 한 점을 달아났지만, 키움은 9회 상대 마무리 서진용을 공략했다.

대타 이정후의 볼넷과 김혜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 찬스에서 박동원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박병호의 볼넷으로 연결된 2사 만루에서는 송우현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6-8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계속된 만루에서 대타 이지영이 서진용에 삼진을 당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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