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중부권 첫 COS(코스), A.P.C.(아페쎄) 개장
알렉산더 맥퀸, 발렌티노 오픈 예정
![[대전=뉴시스] 중부권 처음으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오픈한 COS(코스) 매장과 A.P.C.(아페쎄) 매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16/NISI20210616_0000768143_web.jpg?rnd=20210616150212)
[대전=뉴시스] 중부권 처음으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오픈한 COS(코스) 매장과 A.P.C.(아페쎄) 매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COS(코스)는 자유롭고 효용성 높은 가구들을 활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조성된 라운지에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개점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SUMMER SALE'도 진행한다.
A.P.C.(아페쎄)는 브레톤 스트라이프 생지데님 진(Raw Denim)을 비롯해 여유로운 감성과 젊은 스타일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생지데님은 워싱 방법에 따라 진의 컬러와 질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컬렉션 의류와 스테디 데님 아이템, 가방, 스니커즈 등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또 백화점은 명품 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들이 선호하는 영국의 명품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 매장을 이달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럭셔리 매장 개장과 함께 백화점은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3층으로 이동, 새로운 공간에서 의류, 가방, 슈즈, 주얼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리뉴얼 오픈 기념 50만원 이상 구매시 마스크 스트랩을 선착순 증정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력셔리한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랜드와 고객 수요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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