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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스키장·리조트 부문 1위…글로벌경영협회 조사

등록 2021.07.14 18: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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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사진=용평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사진=용평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HJ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는 ㈔글로벌경영협회의 2021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스키장·리조트 부문 각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소비자 품질만족도,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스키장 부문 13년 연속, 콘도미니엄 부문 11년 연속 1위를 해 왔다.

용평리조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발왕산 관광개발 프로젝트 추진, 아폴리스 프리미엄 콘도 오픈,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공격적인 경영을 해 왔다.

발왕산 氣(기) 스카이워크를 지난해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고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이 최근 오픈해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7번째 시행됐다.

신달순 사장은 "용평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발왕산을 중심으로 한 용평리조트의 변신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하시길 추천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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