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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이승기·이승엽·유현주 "'편먹고 공치리', 각본 없는 드라마"

등록 2021.07.16 16: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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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6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현주 프로,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이 16일 SBS 새 예능 '편 먹고 공치리'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SBS 제공) 2021.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현주 프로,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이 16일 SBS 새 예능 '편 먹고 공치리'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SBS 제공) 2021.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또 골프 예능이 나온다. SBS가 온라인 영상 서비스 업체 웨이브(wavve)와 손잡고 선보이는 '편먹고 공치리(072)'다.

최근 방송계엔 골프 예능 열풍이 불고 있다.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골프와 가장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졌던 20대 여성들도 골프를 즐기게 되면서 이에 발맞춰 골프 관련 프로그램도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방송 중인 골프 예능만 해도 TV조선 '골프왕', JTBC '세리머니클럽', tvND '스타골프빅리그', 티빙 '골신강림' 등이다. 유튜브로 범위를 넓히면 더 많다. 앞으로 골프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별화 지점을 고민해야 할 시기가 됐다.

'편먹고 공치리' 연출을 맡은 안재철 PD는 16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연예인 골프 고수인 이경규, 골린이(골프+어린이)를 대변하는 이승기, 어마어마한 장타로 시원함을 주는 이승엽, 프로의 스윙 클래스를 느끼게 해주 유현주 프로가 있다는 게 차별화 지점"이라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엔 이경규·이승기와 함께 국민타자 이승엽, 프로골퍼 유현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매주 게스트가 출연해 이들과 편을 나눠 18홀을 돌게 된다.

안 PD는 "골프는 개인 스포츠이지만, 우리 프로그램에선 편을 나눠 친다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내 편이 잘 쳤을 때의 환호, 다른 편이 칠 때의 멘탈 흔들기가 있다"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 PD는 그러면서도 "골프에 집중해서 18홀을 도는 동안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했다.

'편먹고 공치리'는 16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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