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1% 증가…"화물 매출 역대 최대"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1/08/02/NISI20210802_0000800065_web.jpg?rnd=20210802105157)
[서울=뉴시스]
대한항공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조95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객 수요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화물 수송 극대화 및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을 통한 결과라고 대한항공은 밝혔다.
2분기 화물사업 매출은 1조5108억원으로 역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화물사업 부문의 기존 최대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1조3609억원이다.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기업의 재고 확충(Restocking) 수요 증가 및 해운 공급 적체로 인한 긴급 물자의 항공수요 전환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여객기 운항 회복 지연에 따른 여객기 벨리(Belly·하부 화물칸) 공급 확대가 부진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 부족에 따른 운임의 강세도 지속되고 있다.
다만 2분기 여객사업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수요 부진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전세기 및 국내선 제주노선을 중심으로 수요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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