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장동민 "박세리, 정말 꽉 막힌 사람"
![2[서울=뉴시스]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8/26/NISI20210826_0000815608_web.jpg?rnd=20210826093438)
2[서울=뉴시스]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엄지원과 코미디언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엄지원의 질문에도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골프를 시작한 지 4개월 됐다는 엄지원의 말에도 "너무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장동민에게 어제 술 마셨냐며 "김수미 선생님 프로그램에 몇 번 같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수미가 밀었던 '박세리와 장동민의 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박세리는 "있지도 않은 썸을 왜 자꾸 만드냐"라며 황당해했다.
장동민은 "그때 알았다. 여기 회장님은 꽉 막힌 사람이구나. 웬만하면 어르신이 노력하는데 '밥이라도 먹어요' 할 수 있는데 정말 '아우 됐어요' 이러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종국은 "빈말 절대 안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라고 말을 보탰다. 이에 박세리는 "지키지 않을 얘기는 하지 않는다"라고 응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