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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사공원 숲길 조성사업 공정률 60% '순항'

등록 2021.08.30 1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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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시민의 힐링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정읍사공원 숲길 조성사업'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에 착공했던 '정읍사공원 숲길 조성사업'이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정읍사공원과 아양사랑숲을 연계하고자 시기동-초산동-신월동을 연결하는 연장거리 3.8㎞의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따라 2018년부터 예산 300억원이 투입돼 도시공원 구역 129㏊가 매입 완료됐고 이중 정읍사공원(아양산) 구역은 115㏊ 중 86㏊가 매입돼 시유지 22㏊를 포함 93%의 용지가 확보됐다.

꽃동산과 산림 휴양공간을 연결해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인 숲길에는 숲놀이체험원, 숲속쉼터, 숲도서관 등이 갖춰진다.

숲길 조성이 완료되면 '천년의 기다림'을 테마로 리모델링 된 정읍사공원 일원의 '아양사랑숲'과 '무장애 나눔 길'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원'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완성형 치유·힐링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장소는 산과 공원 등 자연공간"이라며 "숲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그린 인프라를 품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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