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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갱도진지 파괴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우수 사례 선정

등록 2021.10.29 09:22:15수정 2021.10.29 15: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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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통합소나 체계개발 등 높은 평가

[서울=뉴시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2020.11.25. (사진=국방과학연구소 제공)

[서울=뉴시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2020.11.25. (사진=국방과학연구소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정밀타격 전술지대지유도무기 등 국방연구개발성과 2건이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는 기계·소재 분야의 '정밀타격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체계개발'과 정보·전자 분야의 '잠수함 통합소나 체계개발'이다.

기계·소재 분야에서는 이석빈 수석연구원, 정보전자분야는 황수복 수석연구원이 수상했다.

올해 기계·소재 분야 최우수과제로 선정된 정밀타격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 체계는 다수의 유도탄을 동시에 연속 발사가 가능해 복수 목표물을 일시에 무력화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다.

이 무기는 갱도진지 표적을 수직 관통할 수 있는 탄두와 표적 내 공간을 감지하는 지능형 공간감지 신관, 자체 사격통제시스템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장사정포의 수도권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국과연의 설명이다.

이 밖에 정보·전자 분야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잠수함 통합소나 체계는 잠수함 장보고-Ⅲ 소나체계다. 이는 능동, 수동 복합음탐기로 구성된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평가된다.

잠수함 통합 소나체계는 잠수함 선체에 장착된 음향 감지기를 통해 전 방위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한다. 어뢰가 탐지되면 경보를 울린다.

국과연은 "우수한 무기성능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해 전력화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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