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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22개월 만에 재개관

등록 2021.11.01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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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스코와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

코로나19 여파 휴관…이달 말 개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과 ㈜댕스코는 1일 구충곤 군수와 김경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위수탁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1.11.01.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과 ㈜댕스코는 1일 구충곤 군수와 김경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위수탁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1.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문을 닫았던 전남 화순군의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가 1년 10개월 만에 재개관한다.

화순군은 1일 ㈜댕스코와 화순시네마 위·수탁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말 재개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순시네마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위탁 운영 업체 부도 등으로 지난해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댕스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도 김포시에 본사를 둔 댕스코는 영화배급·상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전국적으로 일반 상업 영화관 6곳, 담양군·곡성군 등에 작은영화관 5곳을 운영 중이다.

영화 전문기업이 위수탁업체로 나서면서 화순시네마의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화순군은 영상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대도시권과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남산공원 군민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지난 2018년 2월 화순시네마를 개관했다.

2개 상영관 총 124석 규모로 대도시권 상업영화관과 동시에 최신 영화를 개봉하지만 60% 더 싼값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화순시네마는 개관 1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시네마가 영화 관람 공간을 넘어 군민의 ‘문화 활력 발전소’ 역할을 하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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