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

사진 왼쪽부터 산청군농협 조합원 이춘형(60)·최영남(56) 부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농협 조합원인 이춘형(60)·최영남(56) 부부(웅석딸기농장)는 36년 동안 딸기(1만2115㎡)·양파(6611㎡) 재배와 더불어 한우를 사육하는 복합영농인이다.
농업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딸기생산을 위한 자가육묘장을 설치 운영하면서, 딸기고설재배기법을 지역농업인들과 공유하고, 딸기 표준규격출하를 유도해 고품질 딸기생산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의령농협 조합원인 남영석(52)·정선녀(46) 부부(가온길농장)는 벼(9만413㎡), 시설 양상추(2만4462㎡) 재배하고 있는 30년차 복합영농업인이다.

사진 왼쪽부터 의령농협 조합원 남영석(52)·정선녀(46) 부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시설양상추 연작피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농법(미생물) 보급과 계통출하를 유도해 농산물 수취가격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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