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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박수현 "김부겸, '재난지원금 원천적 반대' 아닐 것"

등록 2021.11.04 18:50:11수정 2021.11.04 1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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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민 지원' 제안에 金 "여력 없다"

박수현 "당정 협의 통해 접점 찾아질 것"

[서울=뉴시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지난8월5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인사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지난8월5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인사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한 데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당장 재정은 여력이 없다"고 반응한 것 관련 "원천적 반대 말씀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여당 대선 후보와 행정부가 국민재난지원금에서 이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에 이같이 말한 뒤 "당정 간 협의, 국회의 협의를 통해 접점이 찾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지난 10월 시정연설에서 국민의 고통을 더 돌보고, 재정 건전성을 위한 부채 탕감에 추가 세수를 사용하자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손실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간접 피해는 어떻게 할 것인지, 재난지원금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문제는 국회가 논의해줄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가 직접 답변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제안과 관련해 "금년 예산이 두 달이면 집행이 끝나고 거기는 더 이상 여력이 없다"며 "국회에서 심사를 하면서 무슨 결정을 하겠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손실보상금에서 제외된 여행관광업, 숙박업 분들을 어떻게 돕느냐가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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