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매출 5219억…전년比 42%↑
영업이익 1953억 원, 당기순이익 1783억 원
올해 누적 매출 1조 4423억…작년 총 매출 85% 달성
PC·모바일·콘솔 부문 모두 성장…인도 시장 출시 성공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219억원, 영업이익 1953억 원, 당기순이익 17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1조 4423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 2020년 전체 매출액인 1조 6704억원의 약 85% 이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은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 당기순이익은 62%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4%, 영업이익 12%, 당기순이익 26%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3267억원으로 사업 확장으로 인해 일부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7.4%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PC, 모바일, 콘솔 부문에서 고른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PC 부문은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 및 수익 모델 고도화로 전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했다. 성장형 무기 출시와 나만의 상점 시스템 추가로 인게임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도 전분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8월 기업 공개 시 강조한 여러 전략적 방향성을 내실 있게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신작 및 IP(지적재산권) 확장 등 미래 사업 확대에 대한 청사진을 소개했다.
크래프톤은 이날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를 또 하나의 차세대 배틀로얄 게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사전예약 5500만 명을 달성한 이 게임의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펍지 유니버스 기반의 3개 웹툰 시리즈를 네이버 웹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IP 확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대규모 M&A와 글로벌 투자를 통해 인재 확보와 기술 역량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최근 발표한 언노운 월즈의 인수가 향후 크래프톤의 개발 인력 확보, 게임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장르 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게임 본연의 재미와 독창성을 확보해 장기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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