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 찾아오면 만나는 것…거부할 이유 없다"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받아들이면 되는 것"
"尹과 어제 이후로 전혀 연락한 적 없어"
송언석 "당 후보가 대통령되도록 힘 모아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1.11.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15/NISI20211115_0018157765_web.jpg?rnd=20211115105206)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1.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선대위 합류 여부에 대해 "달리 해석하려고 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찾아오면 만나는 거지,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후 기자들에 "뭐 더 이상 그렇게 복잡하게 얘기할 것 없이, 내가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받아들이면 되는 거지 더 이상 달리 해석하려고 하지 말라"고 잘라 말했다.
총괄선대위원장직에도 선을 그은 거냐는 질문엔 "충분히 어제부터 얘기를 했는데, 그걸 나한테 구체적으로 물을 게 뭐 있나"라고 전했다.
윤석열 후보와 연락을 하고 있냐는 질문엔 "나는 전혀 어제 이후로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윤 후보가 직접 찾아온다면 만날 생각이 있느냔 물음에는 "만나는 거야, 뭐 찾아오면 만나는 거지 거부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답했다.
본인의 생각을 당에 전달했는지에 대해 묻자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김 전 위원장을 만난 송 의원은 "선대위는 당연히 잘 되어야 한다. 우리 손으로 뽑은 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힘을 모아야 안되겠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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