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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등 전국 보육실태조사 결과 다음 달 나온다

등록 2021.12.07 16:00:00수정 2021.12.07 1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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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2차 중앙보육정책위원회 논의

표준보육비용에 어린이집 규모 등 포함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뉴시스 DB). 2018.06.25. limj@newsis.com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뉴시스 DB). 2018.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가정과 어린이집 등 약 5000곳을 대상으로 한 보육실태조사 결과가 다음 달 나올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후 2021년 제2차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주요 보육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9월부터 양육 가구 2500세대 및 어린이집 3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보육실태조사의 조사 결과와 분석 세부 내용 등을 내년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부모의 재택근무 여부, 아동학대 관련 징후 및 보육교사 권익침해 사례의 인지 여부, 시간제 보육 확충 필요성 등의 항목을 추가해 조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3년마다 실시하는 표준보육비용 조사 계획에 따라 2022년에는 어린이집 설립 규모와 보육 대상 등을 고려해 모형을 구축하고 비용 계측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위원 등의 추천을 받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소규모 어린이집을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해 특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 사업'은 기존 시범 사업에서 2022년부터 정규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정책 현장, 국민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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