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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첫 오미크론 감염 발생…원주 3명, 감시대상 500명

등록 2021.12.23 15:42:32수정 2021.12.23 1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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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감염자가 원주 다녀간 뒤 가족 간 전파로 확산

(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다.

23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3명의 변이 바이러스 분석 결과 전날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역학 조사 결과 최근 타 지역 감염자가 원주를 방문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주 감염자들은 지난 14일 지역 내 음식점 2곳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면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가족 간 접촉이 이뤄지면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보건당국은 음식점 등을 이용한 500명에 대해 관찰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들과 추정되는 환자 등 15명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게 된다.

원주시는 오미크론 접촉자와 의심자 모니터 기간을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고 진단검사도 3회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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