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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투자회사 차려 30억 달러 이상 자금 조달

등록 2021.12.25 04:29:30수정 2021.12.25 0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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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첫 거래 성사 목표로 투자금 유치 활동 지속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로 알려진 재러드 쿠슈너가 설립한 신규 투자회사에 30억 달러(3조5625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리뷰 등은 24일(현지시간) 쿠슈너가 세운 투자회사 '어피니티 파트너스'가 국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러한 투자금 유치 활동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쿠슈너가 내년 초까지 수십억 달러대의 자금을 조달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당시만 해도 쿠슈너는 중동 지역 국가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으려고 시도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면서도 '어피니티 파트너스'가 미국 기관과 외국 투자 기관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 1분기에 첫 거래 성사를 목표로 20여명을 채용한 상태라고 했다.중동 지역 투자뿐 아니라 미국에 기반을 둔 투자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쿠슈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큰 딸인 이방카의 남편이다. 트럼프 정부 당시에는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트럼프 정부가 중동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2016년과 2020년에도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았으나 2024년 선거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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