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돌싱 안재현 '올백 머리' 낯서네…심경변화?

[서울=뉴시스] '36세 돌싱' 안재현, 새해 맞아 뭔가 결심했나..."파격적 올백 헤어스타일 화제" 2022.01.07 (사진=안재현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사뭇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대중들과 인사했다.

지난 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지금껏 고수해 오던 앞머리 있는 헤어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올백 헤어스타일로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백머리로 드러난 안재현의 넓은 이마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날렵한 턱선, 뿔테 안경도 잘 소화해내는 안재현의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 후 2020년 합의이혼했으며 '하자 있는 인간들', '운동천재 안재현' 등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 왔다.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현재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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