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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9천 마리 살처분

등록 2022.02.02 14:45:11수정 2022.02.02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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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이후 29번째 확인 사례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 관계자가 통행 차량에 소독을 하고 있다. 2022.01.23. jtk@newsis.com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 관계자가 통행 차량에 소독을 하고 있다. 2022.01.23. [email protected]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조류 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가 2일 충북 진천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금류 농장에서 발생한 29번째 고병원성 AI 확인 사례다.

중수본은 의심 축 확인 즉시 초동 대응팀을 투입, 육용 오리를 9000마리가량 사육하고 있는 해당 농장을 출입 통제하고 살처분, 역학 조사 등 방역 조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2일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뒤 미검출되다가 최근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는 만큼 위험한 상황이다. 특히 경기·충남·충북·전남·전북 내 다양한 축종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차단 방역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중수본의 당부다.

중수본은 "설 연휴 차량 이동이 늘어남에 따라 연휴 직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된 이달 3일 농장·축산 관계 시설 및 축산 차량 집중 소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면서 "출입 차량 이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꼼꼼히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활동성 저하 등 이상이 있으면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하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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