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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손예진 "모든 대사와 장면이 좋았어요"

등록 2022.02.03 1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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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예진 2021.02.03.(사진= JTBC스튜디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예진 2021.02.03.(사진= JTBC스튜디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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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차기작 '서른, 아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다. 손예진은 전미도, 김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손예진은 "인생, 삶, 죽음, 사랑, 삶의 애환이 잘 표현된 대본이 마음에 들었다"며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나이 또래 여자들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잘 녹여내서 많이 공감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전했다.

또 "어느 하나만 언급할 수 없을 만큼 모든 대사와 장면이 다 좋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손예진은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선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지만 항상 그랬듯 드라마와 감정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잡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대본과 좋은 스태프들 좋은 배우들이 함께했기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며 "기다리신 만큼 후회하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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