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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척"…유아인, 이번엔 손가락 욕 구설

등록 2022.03.03 0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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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아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손가락 욕으로 구설에 올랐다.

유아인은 3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상처 받은 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 사람이 얼굴을 가린 채 손가락 욕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의 SNS 구설은 처음이 아니다. 2017년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었다. 2020년 12월 17년 만에 금연하겠다며 속옷만 입고 담배 피우는 사진을 올렸다. 당시 "저의 흡연을 목격하시는 분은 여기에 제보 바랍니다"라며 "팬티 내려갑니다"라고 썼다.

유아인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사이비 교주 '정진수'로 분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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