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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아내와 다시 결혼? 태어나지 않겠다"

등록 2022.03.12 00:01:00수정 2022.03.14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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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해준. 2022.03.11.(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해준. 2022.03.11.(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박해준이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지난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주인공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해준이 출연해 모두가 깜짝 놀랄 개인기를 선보인다. 母벤져스의 시선도 자연스레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박해준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결혼 13년 차인 박해준은 "아직도 아내분에게 설레요?"라는 질문에 크게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아내분과 결혼할 거예요?"라는 물음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라며 용감한 발언을 했다.

또한 박해준은 대학 시절 만난 아내에게 호감이 있으면서도, 사귀지 말자고 철벽 친 사연을 털어놓아 '나쁜 남자'라는 타이틀까지 얻는다. 이어 과거 "잘생긴 게 콤플렉스였다"는 망언을 해 MC 서장훈을 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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