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청문회' 5월 6일 합의…김건희 관련 증인 채택 않기로
국회 교육위원회, 오늘 전체회의 열고 심의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증인은 채택 않기로
일반증인 7명…풀브라이트 선발 의혹 관련
참고인 6명…金,외대 총장 당시 학생 증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4.14.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14/NISI20220414_0018699004_web.jpg?rnd=2022041409542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4.14. [email protected]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의 건과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모두 의결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6일 오전 국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위는 여야 간사간 합의로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인물은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민주당은 김 후보자 청문회에서 김 여사 의혹 관련 7명의 증인 ▲임홍재 국민대 총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박노준 안양대 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조재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 ▲우형식 한림성심대 총장 ▲정연 영락의료과학고 교장 등을 추가 채택 요청한 바 있다.
조해진 교육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한테 질의할 수는 있지만 김건희 여사의 청문회도 아닌데 김 여사 의혹 관련 대학 관계자들의 출석을 요구해야 하는가. 여야 간사 간 합의에서도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인물의 출석은 배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반 증인으로는 김종석 (주)외대어학연구소대표이사, 김종철 동원육성회 이사장, 김유경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창주 교육부 공무원, 최문섭 이화여대 교수 등이 있다.
또한 김 후보자의 자녀들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수령한 것과 관련해 심재옥 전 한미교육지원단장과 권병옥 한미교육위원단 단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참고인으로는 김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전 학생회장, 안도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김병국 전국대학노동조합 정책실장, 김용식 2020년 당시 한국투자증권 그룹장, 김태희 현대건설 건축사업부 상무, 테디힐 채드윅 국제학교 총괄교장 등 총 6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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