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캠프, 불법선거·허위사실유포 11건 고발 등 조치
"선거 때마다 나오는 가짜미투 주장, 강력 대응"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관위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후보등록 접수증을 보여주고 있다. 2022.05.12.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12/NISI20220512_0018793758_web.jpg?rnd=2022051210290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관위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후보등록 접수증을 보여주고 있다. 2022.05.12. [email protected]
김 후보 캠프는 또 특정 매체가 보도한 기사에 모욕적인 악성 댓글을 게재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김 후보를 음해한 8건에 대해서는 수집한 채증자료를 정리해 이번 주 중으로 추가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김 후보 캠프는 최근 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와 함께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법률전문가 25명으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SNS·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악의적인 불법 사례들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교육감 선거가 가짜뉴스로 혼탁해지고 있다"며 "가짜뉴스가 판을 치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물론, 교육감 선거 자체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아직까지도 불법적인 내용을 퍼 나르는 행위를 계속하거나 불법 여론조사 결과를 프로필 사진 등으로 사용하는 악의적인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 캠프는 또 "A씨 등이 선거 때마다 '가짜미투'로 교육감 선거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고 판단, 강력히 법적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지도교수였던 김 후보로부터 대학시절 성추행을 당했다고 허위 주장을 하는 A씨와 A씨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 인터넷 언론매체 기자 2명 등 총 3명에 대해 지난 6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전했다.
A씨는 언론 인터뷰와 기자회견문 등을 통해 1988년 5월 스승의 날 인사차 대학 지도교수였던 김 후보의 연구실을 찾아갔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2018년 교육감선거 당시에도 A씨의 미투 주장이 제기됐으며, 이번에도 선거를 불과 20일 앞두고 같은 미투 주장이 제기됐다.
김 후보 선거캠프 측은 "당시 성추행은 없었으며, 선거 때마다 상대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가짜미투'를 만들고 선거에 악용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면서 "이를 선거에 악용하려는 사람 전원에 대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고,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할 경우 그 행위자에 대해서도 즉각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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