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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수요예측 경쟁률 751대 1 기록…공모가 4만원

등록 2022.06.07 15:44:17수정 2022.06.07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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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수요예측 경쟁률 751대 1 기록…공모가 4만원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수소 연료전지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은 기관 수요예측 결과,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992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참여한 기관투자자 84.69%(신청수량 기준 89.60%)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건물용 연료전지 등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회사이다. 특히 독일 지멘스에 이어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이 있다. 또 수소충전소 사업부문에서는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46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진입장벽 높은 수소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는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5%에 달하는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모자금은 생산능력과 시설을 구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설하고, 연료전지 모듈과 성능 평가장비 등의 기계장치를 구입할 계획 등을 갖고 있다.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 준비중인 범한퓨얼셀은 오는 6월 8~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은 후, 이달 17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으로 213만6000주를 공모하게 되며, 총 854억4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약 3504억4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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