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서 행복하지 않다" 루카쿠 인터밀란 유턴
내년 여름까지 1년 임대, 임대 이적료 800만 유로
완전 이적옵션 배제…연봉도 800만 유로로 삭감
![[런던=AP/뉴시스] 로멜로 루카쿠. 2022.06.22.](https://img1.newsis.com/2022/05/08/NISI20220508_0018777427_web.jpg?rnd=20220622085143)
[런던=AP/뉴시스] 로멜로 루카쿠. 2022.06.22.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던 로멜로 루카쿠가 결국 인터 밀란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1년 임대다. 내년 여름이 되면 다시 첼시로 돌아와야 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쿠가 내년 여름까지 1년 임대로 인터 밀란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다음주 루카쿠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에상된다. 메디컬 테스트가 끝난 뒤 루카쿠의 영입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가 밝힌 이적 조건은 1년 임대에 임대 이적료는 800만 유로(109억 원)다. 또 완전 이적 옵션은 없고 루카쿠의 연봉 역시 1200만 유로(163억 원)에서 800만 유로(109억 원)로 줄었다. 인터 밀란이 루카쿠를 임대로 데려오고 완전 이적 옵션도 없으며 연봉까지 줄인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이다.
지난 시즌까지 인터 밀란에서 활약했던 루카쿠는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만 해도 1억 1300만 유로(1516억 원)나 됐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에 맞지 않았고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불만을 터뜨렸다. 심지어 시즌 도중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인터뷰까지 하며 첼시 팬들은 물론 투헬 감독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다.
결국 루카쿠는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두고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첼시에서 뛰기보다는 지난 2020~21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에 올랐던 팀인 인터 밀란을 선택한 것이다. 인터 밀란에서는 첼시보다 동기 부여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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