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에 '365일 병원·약국' 생긴다…역삼·종로3가역
18일부터 다른 역사 계약 입찰 진행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내 일정 공간을 의원·약국으로 구성한 메트로 메디컬존을 오는 14일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2/NISI20220712_0001040226_web.jpg?rnd=20220712174431)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내 일정 공간을 의원·약국으로 구성한 메트로 메디컬존을 오는 14일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메트로 메디컬존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몸이 불편하거나, 대부분의 병원이 운영시간을 넘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하철 역사 내에 의원·약국 입점이 가능해진 것은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고시로 의원·약국을 포함한 1종 근린생활시설을 역사 내 입점할 수 있게 변경함에 따라 가능해졌다. 이후 지하철 역사 내 의원·약국의 수는 꾸준하게 증가해 6월30일 기준으로 의원 4개소, 약국 30개소가 입점했다.
공사는 이번 메디컬존 시행에 따라 시민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공사는 역삼역·종로3가역에서 그치지 않고 메디컬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서울 전역에 뻗어있는 지하철 곳곳에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6호선 합정역을 시작으로 7호선 면목역, 학동역, 장승배기역에 추가로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계약 입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선인 서울교통공사 신성장본부장은 "지하철 역사에서 의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 노력을 한 끝에 메디컬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 및 편의를 증진하고, 더불어 공사의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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