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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주연…이지훈과 호흡

등록 2022.07.28 1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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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 2022.07.28.(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 2022.07.28.(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차세대 '로코퀸'에 도전한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는 "한승연이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녀가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한승연은 극중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무명 가수 '도빈(이지훈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인생의 대반전이 펼쳐지는 피규어 아티스트 '홍라니' 역을 맡았다.

한승연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라 설렌다"며 "원작의 재미와 사랑스러움을 잘 살리면서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우리만의 매력으로 열심히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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