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송현 "4년전 손열음 연주에 충격...라흐마니노프 테마 콘서트"
28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
![[서울=뉴시스]피아니스트 김송현. (사진=Shin Joong Kim·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2.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02/NISI20220802_0001054716_web.jpg?rnd=20220802085748)
[서울=뉴시스]피아니스트 김송현. (사진=Shin Joong Kim·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2.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피아노 독주곡뿐만 아니라 듀오와 트리오까지 라흐마니노프의 대표곡을 조명한다. 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오른 첼리스트 윤설과 신한음악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이올리니스트 조현서, 첼리스트 채태웅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송현이 독주로 연주하는 '쇼팽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쇼팽의 작품번호 28번의 24곡 전주곡 중 20번째 곡의 선율을 테마로 사용해 변주한 작품으로 쉽게 연주되지 않는 대곡이다. 교향곡 1번의 실패로 우울증과 슬럼프에 빠져있던 라흐마니노프가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초기 작품이며 걸작인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비슷한 시기에 작곡됐다.
공연은 김송현이 직접 기획했다. 그는 "2018년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손열음 음악감독이 부임 후 첫 공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했다. 그때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1악장 클라이맥스부터 앙코르가 끝나는 순간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의 음악이 사람의 영혼을 얼마나 뒤흔들 수 있는지 깨닫고 라흐마니노프를 주제로 한 공연을 해보자고 마음먹었고 4년이 흐른 지금, 현실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피아니스트 김송현의 '디어 라흐마니노프' 포스터. (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2.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02/NISI20220802_0001054719_web.jpg?rnd=20220802085822)
[서울=뉴시스]피아니스트 김송현의 '디어 라흐마니노프' 포스터. (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2.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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