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고궁청소년문화학교 3년만에 재개
![[서울=뉴시스]2019년도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9.20.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20/NISI20220920_0001088700_web.jpg?rnd=20220920092514)
[서울=뉴시스]2019년도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코로나 19 이후 중단했던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와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3년만에 재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를 10월1일과 15일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4시, 하루 2회씩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10월1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한다.
문화재청은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는 2009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종묘의 대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된다"고 밝혔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애 대해서도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2020년과 2021년에는 운영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10.1.~10.9.)에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는 종묘 재궁과 영녕전, 전사청 등 일원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이 제관이 되어 조선왕실의 중요한 제사였던 종묘대제의 제례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3~6학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회차당 선착순 최대 12팀(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6일과 10월10일 오후 2시부터 종묘관리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2019년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운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20/NISI20220920_0001088769_web.jpg?rnd=20220920095217)
[서울=뉴시스] 2019년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운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은 2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통해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별도 현장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참여 횟수는 1인 1회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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