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월이후 첫 2000명대 확진…7일 2231명 양성
감염재생산지수 1.19…누계 75만2894명 확진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231명이 신규 확진됐다. 하루전보다 1654명이나 많다. 지난 달 24일부터 1000명대를 기록하다가 약 두배 상승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다. 지난 달 17일 1을 넘긴 뒤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일주일 동안 980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831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7608명이다.
병원서 치료를 받던 60대 1명이 숨져 누계 사망자는 807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75만2894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52.1%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9032명이 3차 접종(62.9%)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3.7%(19만8004명)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2.4%(3만4322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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