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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영화 '동감'과 협업…김광진 '편지' 재해석

등록 2022.11.09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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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윤하 2022.11.09.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윤하 2022.11.09.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윤하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가창자로 나선다.

9일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가 가창에 참여한 '편지'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편지'는 가수 김광진이 지난 2000년 발매한 노래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할 만큼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C9 측은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윤하의 독보적인 감성과 만난 '편지'가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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