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빕스 90% 할인 판매…1만5000원 할인권이 1500원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티몬이 빕스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하는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 11월 1일부터 2주간 뷔페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1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352% 증가한 수치다.
티몬은 연말 외식 모임에 나서는 수요에 맞춰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뷔페 할인권을 준비했다.
이날부터 10일간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파격 할인가인 1500원에 특별 판매한다. 총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1매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빕스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6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빕스의 시그니처 메인 메뉴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골든프리미어 엘본스테이크를 1000개 한정으로 5만4600원(40%할인)에 선보이며 ▲멜팅버터그릴드랍스터는 100개 한정으로 31% 할인한 1만9900원에 ▲토마호크스테이크 밀키트 제품은 정가 대비 39% 저렴한 5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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