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B라이프생명, 43세 최연소 상무 발탁…40대 대거 약진

등록 2022.12.22 11:09: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KB라이프, 16개 본부·46개 부서로 구성될 예정

상무 중 40대 비율 87% 차지…40대 임원도 7명

데이터전략부 등 디지털 전환 목적 부서 신설

[서울=뉴시스] KB생명보험사옥 앞과 푸르덴셜생명 사옥 이미지 2022.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생명보험사옥 앞과 푸르덴셜생명 사옥 이미지 2022.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의 합병법인 KB라이프생명이 40대 젊은 인사를 대거 발탁했다. 특히 1979년생(43세)을 상무로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KB라이프생명은 내년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조직구성은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정해졌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전문성과 젊은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추는 데 방점을 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KB금융그룹 내 가장 나이가 적은 1979년생을 상무로 발탁했다는 점이다, KB라이프생명은 조성찬(43) 상품기획부서 부서장을 상무로 임명했다. 조 상무는 KB금융그룹 내 최연소 임원이다. 조 상무는 배타적사용권 획득 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역량 있는 상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임원으로 70년대생 상무 7명을 발탁했다. KB라이프생명 내 상무 중 40대 비율은 87%에 육박하는 등 KB라이프생명 내에 40대 직원이 중책을 다수 맡게 됐다.

KB라이프 측은 이와 관련해 "미래사업 육성에 역점을 둔 만큼 디지털 혁신 등에 추진력을 싣기 위해서 젊은 세대를 등판했다"라고 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 40대 그룹은 본부 내 새롭게 조직된 부서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해당 부서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가공해 전략을 세우는 데에 특화돼 있다.

또 상품전략부서를 신설했다. 조직 내 상품 R&D 역할 수행해 시장조사 기능 강화, 신속한 상품 개발, 보험 외의 금융 니즈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등 상품의 혁신성과 경쟁력 확보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