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 담장마다 홍매화 만발
따뜻한 봄기운 받으며 3월 4일 '탐매축제'…4년 만에 개최

순천시 매곡동에서 활짝핀 홍매화.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홍매화가 피는 매곡동 탐매마을에 홍매화가 만발한 가운데 3월 4일 제5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봄의 정취가 가득히 퍼지는 매곡동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홍매향 정원으로 있다' 주제로 4일 오전 10시부터 '매곡동 탐매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의 여파로 멈췄다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오는 4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박람회장에서 탐매마을까지 정원문화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축제에 또 다른 의미와 생동감이 부여된다.
축제는 봄의 전령사인 홍매화를 테마로 홍매화 포토존, 홍매화 페이스페인팅, 홍매실차 시음, 홍매화 거리공연, 매실 탕후르츠·마카롱·가나슈 롤리팝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풍선 및 팝콘, 솜사탕을 무료로 나누는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초청 가수 공연, 국악 공연, 댄스 공연, 매실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준비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곡동 관계자는 "매년 탐매축제 개최로 홍매화 향기로 가득한 탐매마을을 널리 알리고 골목 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곡동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공한지나 가로변에 홍매화 나무를 심고, 홍매화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브랜드를 활용한 마을기업 ‘홍매뜨락’을 육성하는 등 주민이 자원을 발굴하고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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