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배재대 AI·SW중심사업단 ‘챗GPT’ 재직자 전문교육 등

교육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산업체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렌지3와 챗GPT가 함께하는 파이썬 로우코드 실전 머신러닝 교육’을 주제로 마련했다. 오렌지3 제공 기능 이외에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직접 제작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줬다.

교육후 실시한 교육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AI·SW 기술에 대한 유익하고 좋은 교육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배재대 아트앤웹툰학부, 네이버·카카오 웹툰기업 공감미디어와 산학협력식

배재대 아트앤웹툰학부가 네이버, 카카오 콘텐츠제공사인 ㈜공감미디어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기업탐방으로 재학생 실무능력을 키워줬다고 23일 밝혔다.

㈜공감미디어는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콘텐츠제공사로 네이버 웹툰 ‘초인의 게임’, 카카오페이지 ‘어린 사슴의 밤’, 봄툰 ‘지고지순’ 등 다양한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아트앤웹툰학부는 웹툰 기업, 작가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 교수진과 강사진을 구성,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배재대·아트앤호프,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성화 협약

배재대학교는 대전지역 비영리법인 ‘아트앤호프’와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프앤호프는 설치미술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인·물적 자원을 활용,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 관련 협의체를 통한 소통, 협력 강화,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한다.

 ◇배재대 박종석 차장, 외국인 정착 지원 기여 공로 대전시장 표창

배재대는 국제학생교류팀 박종석 차장이 외국인 정착 지원 기여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대외협력처와 국제처, 한국어교육원 등에 재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전시의 베트남 호치민, 빈증성 유학생 유치설명회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또 대전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외국인정착지원사업, 해외교류 등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했고 2014년 글로벌 대전대학생포럼,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등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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