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15개월 만에 기준금리 동결… 파월, 추가 금리인상 시사 [뉴시스Pic]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준금리를 5.00∼5.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기준금리는 2007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한국과의 금리 차도 최대 1.75% 포인트로 벌어졌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높다"며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위원은 없다. 그것(올해 금리 인하)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히며 올해 중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6.15.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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