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방류 반대' 발언 野 시의원, 본회의서 퇴장 당해
민주당 이경원 시의원, 의회 직원들에게 끌려 내려와

이경원 경산시의원이 의회 직원들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이 의원에게 퇴장조치를 내린 박순득 의장은 사회석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5월에는 제8대 경산시의원 전원이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 결의문은 당시 박순득 시의원이 대표발의를 했다”며 당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에 본회의 사회를 보던 박 의장은 “8대때 의회 결의문을 왜 언급하느냐. 마이크를 끄라”고 제지했으며, 마이크가 꺼진 상태에서도 이 의원의 발언이 계속되자 박 의장은 퇴장조치를 내렸다.

이경원 경산시의원이 의회 직원들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이 의원에게 퇴장조치를 내린 박순득 의장은 사회석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회 직원 2명이 이 의원의 양팔을 끌고 발언대에서 끌어내렸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이나 5분이 채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박 의장이 마이크를 끄라고 요구하며 의회 직원들을 발언하는 제 주변에 배치했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경원 경산시의원이 의회 직원들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해 이 광경을 지켜본 국민의힘 소속의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즉각 퇴장하고 박 의장은 정회를 선포해야 될 사안이다”는 '관전평'을 했다.
경산시의원은 15명으로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12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이경원 경산시의원이 의회 직원들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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